청주 된내기골 메밀 꿀 효능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바퀴 달린 집 3 청주 메밀밭 촬영지 된내기골 메밀꽃밭 메밀꿀 편"에서 청주 된내기골 메밀 꿀 나오면서 많은 분들이 알아보고 계신 것 같습니다. 메밀 꿀 효능 외에도 메밀 꿀 보관법 섭취법 구별법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청주 된내기골 메밀 꿀 효능 및 꿀 보관법 섭취법 구별법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청주 된내기골 메밀 꿀 효능
청주 된내기골 메밀 꿀 효능을 여기에서 모두 말하는 것은 어려울듯하다. 메밀꿀과 일반 꿀 모두 우리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슈퍼푸드이자 완전식품이다. 가공하지 않고 원재료 그대로 먹어도 되는 식품을 완전식품이라고 하는데, 우리에게 필요한 영양소의 대부분을 섭취할 수 있다.
메밀꿀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 등이 많이 들어있고, 예전부터 민간요법에 자주 사용되곤 했다. 메밀 꿀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소독과 제거에 사용되고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 주고, 혈압을 안정시켜주며, 적혈구와 헤모글로빈의 수를 증가시켜주고, 혈액순환에 좋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보습효과 덕분에 피부에도 좋고 피부 점막의 손상을 회복시켜준다. 상처와 화상에도 사용되고, 신경을 안정시켜주어 숙면과 휴식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호흡기에 좋은 효과가 있어서 감기 기침 천식에 좋고, 해독작용을 해 위와 간의 숙취나 속 쓰림에 좋다. 항산화, 살균,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심장 건강 개선, 가스 배출, 두통을 완화시켜주고, 당분의 역할을 해 요리에 활용되기까지 한다.
'동의보감'에서도 '꿀은 혈당을 조절해 피로를 없애고 불면증, 신경통, 관절염 등의 치료에 좋다' 고 기록되어 있다.
메밀꿀은 시베리아 메밀 꿀이 유명하며, 국산 메밀꿀은 봉평메밀꿀, 청주 메밀꿀, 제주 메밀꿀 등이 있다. 색이 옅은 것보다 어두운 것이 항산화 지수가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산화 물질은 메밀꿀이 일반 꿀보다는 단맛이 덜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는 하나,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주목받고 있는 꿀이다.
꿀 섭취 방법
메밀꿀은 단맛이 기본이지만, 일반 꿀보다는 덜 단맛이 나며 단단한 느낌을 가진다. 메주의 향이 나고 쓴맛이 나며 목에 타는 듯한 자극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특한 향과 맛, 뛰어난 효능 덕분에 약용으로 더 많이 판매되고 있다.
꿀은 열량과 당분이 많고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뇨와 고혈압이 있거나, 비만체질이거나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은 섭취에 주의를 해야 한다. 그리고 면역력이 약한 2세 이하의 아이는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인 보툴리누스균에 약하기 때문에 절대 꿀을 먹여서는 안 된다.
마늘, 상추, 생파, 절인 생선, 두부, 두유, 콩물, 부추, 끓는 물 등은 꿀과 궁합이 맞지 않기 때문에 함께 먹지 말아야 한다. 산모도 꿀을 먹게 되면 아이가 3~5개월이 될 때까지 알레르기성 발진과 복통 등의 영향을 주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임신 중에는 섭취하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면역력을 높여주고 수면을 도와준다. 위염이 있는 분에게는 유익하나, 위염에 관한 약을 복용 중에는 같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루에 어른은 3큰술 이내, 어린이는 2/3큰술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꿀 성분이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철성분을 가진 용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유리와 도자기로 된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응고된 꿀은 40도 이상의 온도로 가열하면 발암물질이 방출된다.
꿀 보관 방법
꿀은 냉장 보관하지 않고, 상온 16도 이상에서 햇빛이 닿지 않는 선선한 곳에 보관하면 된다.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밀봉해서 보관하기 위해 밀폐가 가능한 유리병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꿀이 오래돼서 색이 변하거나 향이 달라졌어도 영양소가 없어진 것은 아니고, 꿀에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천연꿀은 사실 유통기한이 없다고 한다. 꿀은 당도가 높고 살균력이 좋아서 곰팡이와 세균이 살지 못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꿀의 경우 2년의 유통기한이 있다. 시간이 지나서 묽어진 꿀은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꿀 색깔별 구분 방법
꿀은 종류별로 고유한 색을 가지며 맛과 향도 차이가 발생한다. 꿀은 1~7등급으로 나뉜다. 세계시장에서 가장 비싸게 팔리며, 우리나라에서 70% 이상 유통되고 있는 건 아카시아 꿀이다. 아래의 표는 색상별로 벌꿀의 등급을 나눈 표이다.
위의 표를 보면 물처럼 맑은 색을 가지는 아카시아 꿀부터 암갈색을 가진 메밀꿀까지 구분되어 있다. 아카시아 꿀은 부드럽고 감미로운 맛을 내고, 암갈색인 메밀꿀은 강하고 아린 맛을 내는 특징이 있다. 꿀마다 맛과 효능도 모두 달라지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꿀을 선택해서 드시는 것이 좋다.
메밀꿀인데 뚜렷한 냄새와 쓴 뒷맛이 없으면 메밀꿀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첨가물이 없는 진짜 꿀은 흰 천을 더럽히지 않고 종이에 흡수되지 않으며 물에 녹아도 침전물을 형성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상으로 청주 된내기골 메밀 꿀 효능 외에도 꿀 보관법 섭취법 구별법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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