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플레이스 보통리점 방문 후기입니다. 투썸 플레이스 보통리점은 보통리 저수지가 바로 보이는 통창이 있는 뷰 맛집입니다. 2022년 6월에 오픈하여 입소문 타고 있는 소문난 뷰 맛집인 투썸 플레이스 보통리점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투썸 플레이스 보통리점 후기
투썸 플레이스 보통리점을 찾아가는 방법과 카페의 전반적인 모습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1. 소개
투썸 플레이스 보통리점의 모습입니다. 특별히 인테리어가 멋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주차공간은 위쪽과 아래쪽에 여유 있게 주차할 수 있을듯했습니다. 저는 휴일 아침에 다녀온 거라 복잡한 시간을 피해서 나중에 일어날 일은 알 수 없었습니다.
오픈 시간은 연중무휴로 오전 10시에서 저녁 9시까지입니다.
1층 내부는 상당히 많은 테이블이 자리해 있습니다. 좌석의 공간이 넓지는 않습니다. 코로나 시국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을 정도로 테이블이 많았습니다.
창가 쪽은 그래도 조금 여유로운 편이나 중앙의 좌석은 조금 불편할 듯 보입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주문은 입구를 들어와서 중앙에 보이는 두 분이 서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주문하면 됩니다. 카드결제는 키오스크, 케이크, 베이커리 주문과 현금결제는 포스에서 하면 됩니다.
조각 케이크들이 다양하게 있는데, 대부분의 가격은 5900~6500원대입니다. 저는 케이크보다는 베이커리 파여서 실질적으로 선택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곳은 베이커리가 없어서 아쉽구나 하는 생각만 하고 왔습니다.
멕시칸 파니니 6900원 크로크 무슈 4800원, 샌드위치 6300원, 프레시 리코타 치즈 샐러드 7000원, 쉬림프 에그 샐러드 7500원, 베이컨 체다 베이글 5300원인데, 사실 이곳을 찍긴 했는데 이곳에 베이글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못해서 맛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아메리카노 4500원으로 저렴하고, 나머지 음료들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 대형 베이커리 카페의 가격에 비하면 매우 착한 가격으로 보입니다.
1층 야외로 나가면 넓은 공간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데, 이날은 매우 더운 날씨여서 밖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제 조금만 지나면 시원한 야외에서 커피를 즐겨도 좋을듯합니다.
2층으로 올라오면 왼쪽으로는 연인들이 나란히 앉아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푹신한 소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저수지 뷰가 너무 평화롭고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2층 맨 안쪽으로 들어와서 자리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투썸 플레이스의 2층 뷰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뷰만 놓고 본다면 다녀본 곳 중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많이 다녀보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뷰가 좋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원한 저수지 뷰와 시원한 커피 한잔의 조화가 어울리는 사진입니다. 투썸 플레이스 보통리점은 정말 뷰 맛집인 것 같습니다. 날씨가 더운 날씨였는데도 불구하고 시원한 뷰를 보면서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고 왔습니다. 아쉬웠던 것은 요즘 대형 베이커리 카페들이 많다 보니, 베이커리 종류가 많지 않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2. 찾아가는 방법
주소: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보통내길 140
3. 맺음말
투썸 플레이스 보통리점은 통유리로 된 창이어서 뷰가 정말 좋습니다. 저는 아침 일찍 다녀와서 손님도 별로 없을 때여서 너무 여유 있게 있다가 왔습니다. 투썸은 어디를 가든 음료의 맛이 좋아서 자주 들리는데 투썸 보통리점은 자주와도 좋을 뷰 맛집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