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루헤, 안산 대부도 오션뷰 카페 가볼 만한 곳 알려드리겠습니다. 안산 대부도의 카페 중에서 제대로 된 오션뷰 카페인데, 이미 입소문 타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물때만 제대로 맞춰서 가면 오션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카페인데, 사진과 함께 카페 루헤 소개해드립니다.
카페 루헤, 안산 대부도 오션뷰 카페
카페 루헤 찾아가는 방법과 오션뷰가 어떻게 보이는지 사진으로 확인시켜드리겠습니다.
1. 카페 루헤 찾아가는 방법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서위매봉길 32 (우) 15638
지번: 대부북동 1851-7
운영시간 안내
매일 10:00 ~ 21:00
오션뷰를 제대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물때표를 확인하시고 방문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카페 루헤 오션뷰 구경하기
카페 루헤를 가기 위해서 쉬는 날 아침 일찍 서둘러서 갔는데, 오전 10시 반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른 시간이어서 그랬는지 주차장에는 여유 있는 공간들이 보입니다. 요즘 워낙 큰 카페들이 많이 생기다 보니, 카페 루헤가 상대적으로 작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카페로서는 매우 큰 규모인 것은 사실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카메라를 꺼내서 외관부터 찍어봅니다. 화려한 외관을 가지진 않았지만, 세련된 느낌의 카페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은 약간은 설레는 느낌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메뉴판을 쳐다보는 것입니다. 여유 있게 둘러보면서 천천히 주문해도 되는데, 카운터에서 기다릴까 봐 먼저 주문부터 하게 됩니다. 메뉴는 일반적인 카페의 가격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디저트도 달달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격도 적당한 수준으로 준비되어 있는데, 아침을 먹고 움직인 탓에 커피만 주문합니다. 달달한 음식이 맛있기는 한데, 건강상의 이유로 패스하는 것도 있습니다.
주문을 하고 뒤를 돌아서 사진 몇 장 찍어봅니다. 정돈이 잘 되어있는 카페 루헤의 실내에서의 첫인상입니다. 바다를 바라보게 배치되어 있는 좌석인데, 연인끼리 마주 보고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는 어깨를 나란히 하고 커피를 마시는 것은 더 기분이 좋을 듯합니다.
열대 식물을 걸쳐서 한 장 찍어봤는데, 나름 분위기가 좋습니다. 사람이 많을 때는 실내에 있는 사람이 밖에서 마시는 사람의 뒤통수를 보고 마셔야 되는 느낌도 있습니다.
이층으로 올라가면서 바라본 카페 루헤의 카운터의 모습입니다. 카페 규모에 비하면 조금 작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
2층에 자리 잡고 바라본 바다의 모습입니다. 마치 1층에서 찍은 느낌인데, 아래에 펼쳐지지 않은 파라솔의 모습을 보면 2층이구나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이제 파라솔이 펼쳐진 1층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만조 시간이 9시였는데, 이때의 시간이 11시 정도였으니까, 2시간 만에 바닷물이 상당히 많이 빠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시 조금 넘은 시간에 카페를 나서려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있는 모습입니다.
1층에서 바다 쪽으로 나가는 문입니다. 오션뷰도 멀리 떨어져서 바라보는 게 아니라, 바로 바다 앞이라 찐! 오션뷰입니다.
카페를 나서면 연인과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구조물도 있는데, 여기서 사진 한 장 찍고 바다 쪽으로 내려가 봅니다.
바다 쪽에서 바라본 카페 루헤의 모습입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모습보다는 조금 더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달달한 베이커리와 함께 커피 한잔 마시고, 연인과 손잡고 바다를 거닐기에는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아직 카페 루헤를 가보지 않았다면 꼭 한번 들려보기를 추천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