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컷 편집 (Cut Editing)
영상의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고 필요한 장면만 이어 붙이는 기본적인 편집 기법입니다.
2. 트랜지션 (Transition)
한 장면에서 다른 장면으로 자연스럽게 전환하는 효과를 의미합니다. 페이드 인/아웃, 디졸브 등이 대표적입니다.
3. 타임라인 (Timeline)
영상, 오디오, 자막 등 편집 요소들이 배치되는 공간으로, 대부분의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서 핵심적인 작업 공간입니다.
4. 키프레임 (Keyframe)
특정 프레임에서 원하는 효과를 적용하고, 시간에 따라 변화를 주는 기능입니다. 애니메이션 효과를 만들 때 유용합니다.
5. 색보정 (Color Correction)
영상의 색상을 조정하여 원본보다 선명하고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수정하는 작업입니다.
6. 색그레이딩 (Color Grading)
영상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색상을 조작하는 과정으로, 영화 같은 감성을 연출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7. 자막 (Subtitle)
영상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글자로 표현하는 요소로, 가독성과 디자인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8. BGM (Background Music)
배경 음악으로, 영상의 분위기를 설정하고 감정을 전달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9. Foley (폴리)
영상을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기 위해 추가하는 사운드 효과로, 발자국 소리나 문 여는 소리 등이 포함됩니다.
10. PIP (Picture-in-Picture)
영상 위에 작은 창을 띄워 다른 영상을 동시에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강의나 게임 방송에서 많이 활용됩니다.
11. 마스킹 (Masking)
영상의 특정 부분을 가리거나 강조하는 기술로, 화면 합성이나 특수 효과를 만들 때 필수적입니다.
12. 크로마키 (Chroma Key)
녹색 혹은 파란색 배경을 제거하고 다른 배경과 합성하는 기술입니다. 뉴스 방송이나 영화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13. 속도 조절 (Speed Control)
영상의 재생 속도를 빠르게 혹은 느리게 조정하여 다양한 효과를 연출하는 기능입니다.
14. 슬로 모션 (Slow Motion)
영상 속도를 느리게 하여 움직임을 강조하는 기법으로, 감성적인 장면 연출에 자주 사용됩니다.
15. 리버스 (Reverse)
영상의 재생 방향을 거꾸로 만드는 효과로, 독특한 장면을 연출할 때 활용됩니다.
16. 멀티캠 편집 (Multi-Camera Editing)
여러 개의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하나의 타임라인에서 편집하는 기법입니다. 인터뷰나 콘서트 영상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17. 오버레이 (Overlay)
영상 위에 다른 요소(텍스트, 이미지, 애니메이션 등)를 겹쳐서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18. LUT (Look-Up Table)
색 보정 및 그레이딩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색상 프리셋 파일입니다.
19. 템플릿 (Template)
미리 설정된 디자인이나 애니메이션을 활용하여 편집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20. 모션 그래픽 (Motion Graphics)
애니메이션과 그래픽 디자인을 결합한 시각적 요소로, 텍스트 애니메이션이나 로고 애니메이션 등에 활용됩니다.
마무리
영상 편집을 처음 시작할 때는 많은 용어들이 낯설 수 있지만, 하나씩 익혀가면서 실전에서 활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위의 20가지 키워드를 숙지하고 실제 편집에서 적용해 보면서 점점 더 실력을 키워보자고요. 세부적인 내용은 따로 포스팅을 남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