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물집 생겼을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 5가지입니다. 손가락에 생기는 물집은 마찰물집이라고 합니다. 물집은 마찰에 의해서 생긴다는 말인데,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물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손가락 물집 생겼을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 5가지
목차
1. 물집 터트리지 않기
2. 물집 터졌다면 청결유지
3. 일상생활을 계속하려면
4. 통증, 부기가 있다면
5. 물집 너무 크다면
손가락 물집은 피부의 마찰이나 압력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일시적인 문제입니다. 스스로 치유되기 때문에 특별히 해야 할 것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효과적인 관리에 의해서 조금 더 안정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1. 물집 터트리지 않기
물집을 뾰족한 물건으로 찔러서 터트리면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물집은 조심스럽게 다스리고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대부분의 물집은 자연스럽게 터지기 때문에 일부러 터트릴 필요가 없습니다.
2. 물집 터졌다면 청결유지
물집을 터트리거나 자연스럽게 터졌다면 손을 깨끗하게 씻고 상처 주변을 살균제를 이용해서 소독해 주어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 물집용 밴드를 붙여줍니다. 물집이 생겼을 때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때까지 감염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일상생활을 계속하려면
물집을 보호해야 하는데 손을 계속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 마찰을 줄이기 위해서 쿠션이 있는 테이프나 밴드를 이용하고, 메디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 물집이 있는 곳이 사용되지 않도록 하세요.
4. 통증, 부기가 있다면
통증이나 부기가 있다면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전에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냉찜질입니다. 냉찜질을 통해서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피부에 바로 얼음을 대는 것은 물집에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수건이나 얼음주머니로 감싸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물집 너무 크다면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병원을 방문해서 물집의 액체를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2차 감염의 위험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상처치유과정에서 물집의 껍질을 떼어내는 행위는 좋지 않습니다.
종합해 보면 손가락 물집이 생긴 부위를 일부러 터트리지 않는 것이 좋고, 마찰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때 메디폼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물집이 터졌다면 소독을 해야 하고 2차 감염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냉찜질을 이용해서 통증이나 부기를 가라앉힐 수 있다. 물집이 너무 크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물집의 액체를 빼주는 것이 좋다.
특히, 물집의 껍질을 떼어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