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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시엄, 대부도 신상 오션뷰카페 간단 소개해 드립니다. 대부도에 신상카페를 알게 되어서 찾아간 내용입니다. 뮤지엄 카페는 정말 제대로 된 오션뷰 카페예요. 그것도 아주 제대로 된 인테리어로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놓은 모습의 카페입니다.

 

 

뮤시엄, 대부도 신상 오션뷰카페

 

목차
1. 뮤시엄카페 간단 소개
2. 뮤시엄카페 바닷가 산책
3. 뮤시엄카페 메뉴소개
4. 뮤시엄카페 실내분위기
5. 뮤시엄카페 마무리하며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

 

 

1. 뮤시엄카페 간단 소개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전경

뮤시엄카페 소개해드려요.

 

대부도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오션뷰카페예요. 정말 코앞이 바다가 맞죠?

 

오전 11시에 오픈을 하는데, 저는 한 시간이나 먼저 도착했네요. 그래서 바닷가를 산책하기로 했어요.

 

 

 

※ 안산시 단원구 대부해안로 314 뮤시엄카페.

매주 수요일은 휴무예요. 오전 11시 오픈, 오후 7시 30분 영업종료예요.

 

 

2. 뮤시엄카페 바닷가 산책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주차장

주차장에서 바라본 뮤시엄카페.

 

생각보다는 복잡해요. 인기가 많다는 뜻이겠죠? 12시가 넘으니 주차 전쟁을 치르고 있었어요. 저는 이렇게 첫차로 주차했네요.

 

영업시작 한 시간 전에 도착하는 잘못을 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어요.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전경

바닷가에서 바라본 뮤지엄카페.

 

바다에서-바라본-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전경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바다산책

물 빠진 바닷가지만, 바다는 언제나 분위기가 좋아요. 멀리서 들어오고 있는 바닷물이 1시 30분은 되어야 만수가 된다는데, 한번 기다려보기로 했어요.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실내등-들어오다

바다에서 걸어 들어오는데, 내부에 불빛이 보이네요. 영업을 시작한듯해요.

 

주차장에 이미 많은 차들이 들어와 있어서 서둘러서 들어가 봅니다. 창가 쪽으로 자리가 없을듯해서요.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베이커리바

주문을 하고 사진을 찍어보네요. 실내에서 바라보는 뮤시엄의 내부는 생각보다 더 분위기가 좋았어요.

 

자꾸 셔터를 누르고 싶을 정도로.

 

 

3. 뮤시엄카페 메뉴소개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블루베리크라운

앙증맞은 사이즈에 가격도 앙증맞아요.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초코엔헤이즐럿

오픈하자마자 들어와서 아직 준비 안된 것들도 있네요.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초코까놀레

이곳은 분위기가 있어서, 어떤 걸 먹어도 맛있을듯해요. 사진도 너무 이쁘게 나오고, 사진 찍기 좋아하는 분들은 꼭 한번 들려봐야 할 듯해요.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바나나푸딩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도넛츠

푸딩과 도넛. 롤케익도 있네요.

 

막 꺼내먹고 싶은 정도로 이쁘게 진열되어 있네요.

 

 

4. 뮤시엄카페 실내분위기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실내분위기

1층도 너무 감각적인 디자인이네요. 실물은 사진보다 훨씬 좋아요.

 

너무 고급스러운 분위기예요.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창가에서바라본바다

바닷물이 없어도 분위기는 가득 차 있네요.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통창-바다뷰

문 열고 나가면 다른 세상이 펼쳐질 것 같아요.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1층실내전경

1층의 분위기 어떤가요? 저는 전반적인 톤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환상적인1층실내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해서 진짜 최근에 가본 카페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2층으로-올라가는계단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에요.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분위기있는조명

등 하나가 모든 인테리어의 정점을 찍고 있네요. 잠깐 지나가는 공간이지만, 셔터를 안 누를 수가 없었어요.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물들어오는중

드디어 2층에서 바라보는 대부도 해안의 모습이네요.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2층실내

하지만, 바로 눈에 들어오는 건 실내 인테리어예요. 정말 고급스러움의 정점이에요.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대리석바닥

실내 인테리어의 톤이 너무 조화로운데, 어떤가요?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화이트인테리어

이런 모습 너무 좋아요.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은 바닷가 좌석이 몇 개 안 된다는 거예요. 바닷가 창가에 앉고 싶다면, 조금은 서둘러야 해요.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루프탑안내문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앞에 안내되어 있는 루프탑은 노키즈존이라고, 그래서 올라가 봤습니다.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루프탑

아무것도 없네요. 그래도 잠깐 바닷바람 맞으면서 서있으면 바닷느낌 물씬 느낄 수 있어요.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이 이곳에 무엇이 있나 올라가 보고 이내 다들 내려오시더라고요.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진동벨

뮤지엄은 진동벨도 이뻐요. 하다못해 진동벨도 마음에 드네요.

 

 

5. 뮤시엄카페 소개, 마무리하며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커피와베이커리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커피와 베이커리.

 

딱 이걸 보기 위해서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서 달려간 대부도 뮤지엄 카페예요.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커피와베이커리-그리고-바다

바다를 바라보게 되어있는 좌석이 살짝 불편하기는 했지만, 바다를 내내 바라보고 있을 수 있는 점은 마음에 들었어요.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바닷물-들어오는모습

대부도 바닷가에 바닷물이 차오르고 있는데, 차오르기를 기다리니 느리게 느껴지고, 생각 없이 대화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차오르고 있고, 자연은 참 신비한 것 같아요.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를-즐기는-사람들의모습

아이들과 연인과 함께 바다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에요.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다니는 것은 이런 모습을 보기 위함도 포함된 것 같아요.

 

뮤시엄-대부도오션뷰카페-영수증

아참, 대부도 뮤시엄카페는 메뉴판이 따로 없어서, 찍지를 못했네요.

 

그래서 가격을 대략적으로 느껴보시라고, 영수증을 올려봅니다.

 

뮤시엄, 대부도 오션뷰 신상 대형카페를 소개해드렸는데, 어떤가요? 가볼 만한가요?

 

저는 이곳에서 너무 좋은 휴식을 느끼고 와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여러분도 한번 들려보기를 추천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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