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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도화살 종류 알아보겠습니다. 도화살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오행별 도화살 종류인 자수도화, 오화도화, 묘목도화, 유금도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오묘유(子午卯酉)는 4계절의 왕지에 해당하며 이는 색정이 강한 성분이기에 도화라고 부른다.

 

사주 도화살 종류 자수도화, 오화도화, 묘목도화, 유금도화

 

목차
1. 자수도화 (子水桃花)
2. 오화도화 (午火桃花)
3. 묘목도화 (卯木桃花)
4. 유금도화 (酉金桃花)

 

 

1. 자수도화 (子水桃花)

 

자수는 물의 기운이 서려있어 자연스럽게 비밀스러운 일이 일어나도록 작용하는 음기를 상징하는 기운이다.

 

[자수도화 (子水桃花)]는 귀엽고 순진한 외모의 소유자다. 주변사람에게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전달한다. 또한 요염 음란한 기운이 있는데, 겉으로 대놓고 드러내지는 않는다.

 

 

자수도화는 끼를 부리며 은근한 스킨십을 시도하며, 낮에는 바른생활을 하지만, 밤에는 음란한 생각으로 가득찬다. 특히 몸으로 대화를 하는 성향을 지닌다. 자수도화의 모습은 예의바른 식사숙녀의 모습이지만, 열정으로 스파크가 튀는 타입이다.

 

자수도화는 말재주가 뛰어나다. 센스도 발달해서 연인에게 사랑을 받는 스타일이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눈치를 이용해서 연애에 능수능란한 타입이라 문어발식의 양다리 연애도 가능한 타입이다. 대운에서 자수를 만나면 도화살의 작용력이 더 커지게 된다.

 

2. 오화도화 (午火桃花)

 

오화는 화려하고 붉은 말이라 겉으로는 엄청 쎄보이는 느낌이고, 한눈에 사로잡는 화려함으로 다양한 이성들과 사귀면서 유혹하는 타입이다. 불의 속성은 화끈하고 조급하며 충동적이지만 화려함이고 명랑한 모습을 함께 가지고 있다.

 

[오화도화(午火桃花)]는 요염함을 주관하는 성분이다. 화술이 능하여 매우 사교적인데, 발이 넓기에 폭넓은 광폭인맥인 마당발이다. 남들앞에 나서기를 좋아하고 임기응변이 능하여 주위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을 끄는 성분이다.

 

 

타고난 사주의 오화도화는 활동적이고, 말솜씨와 재치가 좋은 편이라 만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반장이나 학생회장을 떠올리는 기운이다.

 

오화도화는 열정적이고 끼가 많아서 연애를 하는 과정에서 애정표현을 잘하고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 인기에 치어서 바람을 피우는 경향을 지니기도 한다.

 

3. 묘목도화 (卯木桃花)

 

묘목은 화초에 해당한다. 기본적으로 섹시한 외모를 지녔을 가능성이 높다. 묘목이고 화초인 도화이기 때문에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 외모일 가능성이 높다. 사주에 묘목이 2개있고 음양이 조화롭다면 탁월한 섹시미를 발산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묘목도화(卯木桃花)]는 오묘하고 신비로우며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사교성이 좋고 자상하며 성격이 상냥해서 이성에게 어필한다. 평소에는 끼를 부리지않고 조용하게 지내지만 특정시점에 특이한 매력을 발산하는 스타일이다.

 

사교성이 좋고 자상하며 성격이 상냥해서 이성에게 환영받는 스타일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다른사람 모르게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는 일편단심형 타입인데, 우유부단한 성격탓에 자신에게 구애를 하는 사람을 단호하게 쳐내지 못해서 바람을 피우게 되는 경우도 있다.

 

4. 유금도화 (酉金桃花)

 

유금은 얼음처럼 차가운 찬서리를 상징하는 기운이며 애매모호하고 불분명한 것을 싫어하는 성분이다. 유금은 냉철하고 날카롭게 재물을 끌어 모으는 발군의 능력을 가진다. 또한 유금은 닭이 모이를 쪼는 것처럼 정곡을 찌르는 말을 잘하는 성분이다.

 

[유금도화(酉金桃花)]가 강한 사람은 계산이 밝고 수완이 능숙해 돈을 이용하여 이성을 유혹하는 스타일이다. 눈치가 빨라서 이성이 원하는 것을 잘 캐치하여 도움을 주면서 교제상대로 만들며, 유혹이 가능한 이성만을 꼭 찝어서 접근하는 전략적인 스타일이다.

 

유금도화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깐깐한 편이지만, 단정, 단아, 우아, 늠름한 외모와 함께 고고한 분위기를 풍기며 섬세한 성격을 가지기에 이성의 마음을 홀리기에 충분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사주 도화살 종류 알아보았습니다. 자오묘유(子午卯酉)는 4계절의 왕지에 해당하며, 색정에 해당하는 성분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오행에 따른 도화살이 가지는 각각의 특징을 알고 각자에게 맞게 활용한다면 인생설계에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것은 과유불급이니, 넘치지 않는 것이 항상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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