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틀니 가격, 국민건강보험 공단에서 70%부담

노인 틀니 가격 알아보겠습니다. 노년기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치아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는 다양한 영양소의 원활한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노인의 틀니 시술 비용을 국민건강보험급여를 통해서 70%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노인 틀니 가격 국민건강보험 적용 안내

 

1. 노인 틀니 대상자

노인 틀니 비용의 일부를 국가 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보험 대상자인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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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인 틀니 종류 및 시행일

2012년부터 레진상 완전틀니를 2015년부터 금속상 완전틀니에 대해서 지원이 시작되었고, 금속(gold, titanium)을 사용한 틀니는 급여에서 제외됩니다. 2013년부터 부분틀니에 대한 지원을 시작하였고, 특수부분 틀니인 어태치먼트(똑딱이)는 급여에서 제외됩니다. 임플란트도 부분무치악의 경우 1인당 평생 2개에 한해서 건강보험 급여대상이 됩니다.

 

3. 본인 부담률

건강보험 대상자의 틀니 및 임플란트 비용의 본인부담률은 2017년 개정으로 인해서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50%에서 30%를 부담하는 것으로 변경되면서 대상자의 비용 부담이 경감되었습니다. 단, 차상위 대상자인 희귀 난치성 질환자는 5%, 만성질환자는 15%를 부담하게 되고 의료급여 대상자는 1종 5%, 2종 15%를 부담하게 됩니다.

 

4. 급여 적용기간

급여 적용기간은 7년으로 7년 이내에 본인의 실수로 다시 틀니를 제작해야 하는 경우에는 추가 보상이 불가합니다. 단, 구강상태의 심각한 변화로 인해서 틀니 제작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의학적 소견과 함께 신청 시 1회에 한해서 추가 제작이 가능하고, 천재지변으로 인해서 파손되었을 경우에도 추가 제작이 가능합니다.

 

5. 무상보상기간

무상보상기간은 틀니를 장착한 후 3개월 동안에 6회에 한하여 추가부담 없이 진료비만 내고 유지관리가 가능합니다.

 

6. 시술받는 병원 변경 가능?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아서 노인 틀니를 시술하는 경우에는 환자의 단순 변심에 의한 사유로 인해서 병원을 변경하는 것을 불가합니다. 단, 병원이 시술 도중 폐업을 하거나, 원거리로 이전을 하는 등의 이유로 인해서 병원을 변경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7. 임시틀니 신청은 언제?

노인 틀니 제작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임시틀니를 사용하게 되는데, 필요에 따라서 대상자 본인이 신청해야 합니다. 임시틀니의 경우도 본인부담률 30%가 적용된다. 단, 틀니를 제작하는 중간에 임시틀니를 신청하는 경우에는 비급여대상이 되어서 본인이 전액 비용 부담을 해야 하기 때문에 최초 틀니를 상담받을 때 임시틀니를 같이 신청을 해야 합니다.

 

8. 신청절차

① 대상자 판정

→ 치과 병·의원에서 진료 후 노인틀니 급여 대상자 여부를 판정하게 된다.

② 등록신청

→ 환자 (치과 병·의원에서 대행하여, 건강보험 틀니 대상자 등록신청서를 건강보험 공단에 제출하여 등록 신청이 가능하다)

③ 등록 결과 통보

→ 국민건강보험공단

④ 시술

→ 치과 병·의원에서 요양기관 정보마당에 틀니 대상자 자격확인 화면에서 등록 여부 확인 후 시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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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 장갑을 착용하고 틀니 모형을 만지고 있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