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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전염성 및 진료과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경우 누구나 걸릴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어떻게 전염이 되고, 치료 시 진료는 어디서 받아야 하는지, 대상포진 증상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 전염성 및 진료과는?

 

목차
1. 대상포진 전염성
2. 대상포진 진료과
3. 대상포진 증상
4. 요약정리

 

 

 

1. 대상포진 전염성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체내에 있던 바이러스가 증식하고 신경을 따라서 피부로 올라오게 되는데, 면역력이 떨어지는 상황을 조심해야 해요.

 

대상포진 감염은 주로 나이가 들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상황에 발생하고, 장기적인 스트레스와 피로한 상황이 대상포진의 감염에 더 노출될 수 있어요.

 

또한, 장기 이식이나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를 받는 경우 장기적인 스테로이드 복용으로 면역력이 감소한 틈을 타 대상포진에 감염되기도 해요.

 

 

 

특히, 대상포진은 수두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전염성이 더 커져요. 이는 수두를 앓았던 사람이 대상포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 때문에 대상포진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해요.

 

대상포진 전염성은 수포에서 나오는 진물의 직접적인 접촉에 의한 경우와 대화나 기침 재채기 등의 비말을 통한 전염이 있어요.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대상포진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가까이 있게 된다면 전염은 더 쉽게 이뤄져요.

 

대상포진 발진에 수포가 마르고 딱지가 떨어질 때까지는 전염성이 존재해요. 그러므로 수포가 완전히 마르기 전까지는 타인과의 접촉은 피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열매-음료들
대상포진을 이길려면, 잘 드셔야해요.

 

대상포진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질병입니다. 만약 가족 중에 대상포진 환자가 있다면, 환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은 피하고, 환자가 사용한 수건, 침구류, 의류등은 따로 관리하는 것이 좋아요.

 

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돼도 증상은 바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러나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언제든지 대상포진으로 나타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져요. 하지만, 평소에 건강하고 면역력이 강한 사람이라면 이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투하더라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답니다.

 

 

2. 대상포진 진료과

 

대상포진은 초기 3일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대상포진은 초기증상이 감기 몸살처럼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에 내과를 많이 찾게 돼요. 그리고, 감기 몸살약을 타가는 경우가 발생해요.

 

대상포진은 초기에 피부 병변의 모양으로 진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피부 발진과 띠 모양의 수포가 발생하게 되면서 정확한 진단이 다시 이뤄지게 돼요.

 

운동하는-여자
대상포진을 이길려면, 열심히 운동해야해요.

 

대상포진의 진료과는 내과, 감염내과, 통증의학과뿐만 아니라 피부과에 가셔도 치료를 받을 수 있어요. 만약 대형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실 경우는 신경과에서도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가까운 곳의 가정의학과, 감염내과, 마취통증학과를 찾아가셔서 치료를 받으셔도 돼요. 대상포진의 발생부위에 따라서 진료과를 선택하기도 해요.

 

대상포진은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고 해요. 초기에 항바이러스 투약으로 합병증과 후유증을 막아낼 수 있다고 해요.

 

 

 

3. 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의 증상은 몸의 전체가 아닌 일부분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얼굴, 몸통, 엉덩이, 허벅지 등에 주로 나타나지만, 신경이 있는 부위는 어디든 나타날 수 있어요.

 

초기증상은 감기로 생각될 수 있어요. 몸살이 난 것처럼 발열, 오한, 두통, 심한 근육통, 피로감을 먼저 느낄 수 있어요.

 

초기 3일 정도는 피부가 따끔거리고 쓰라린 피부 통증이 발생해요.

 

3~4일 후부터는 띠목양으로 붉은 피부발진과 수포가 생기기 시작하며 열과 두통도 동반해요. 마치 바늘로 찌르고, 칼로 베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고 해요.

 

2~3주 정도 수포가 발생하고 자리 잡고 있다가 수포가 사라지기 시작해요. 수포에 딱지가 생기면 증상이 호전됐다고 보시면 돼요.

 

대상포진 증상이 나타남에 있어서 제일 위험한 곳이 얼굴 주변이나 눈주위 라고해요. 얼굴이나 눈주위에 생기면 시력저하나 또는 실명이 될 수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뇌신경 쪽에 감염이 되면 안면마비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어요.

 

 

4. 요약정리

 

대상포진 전염성 및 진료과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상포진은 고 연령대나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그리고 몸이 아픈 환자들, 신체면역력이 약한 사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잘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옮길 수도 있다고 하니 대상포진에 감염이 됐다면 주변인들과의 밀첩접촉은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특히 면역력저하 환자나 노약자, 암치료 중인 환자가 있다면 더욱 조심하셔야 해요. 그리고 아직 대상포진예방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예방주사 맞기를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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